‘갈라타사라이 이적설’ 김민재, 튀르키예 안 간다!...현지에서도 인정, “억측에 가까워”

송청용 2025. 7. 2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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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튀르키예로 향하지 않는다.

튀르키예 매체 '앱솔루트 푸스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악삼'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갈라타사라이가 현재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바이에른 뮌헨 측에 1년 임대 제안이 들어온 상태이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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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김민재는 튀르키예로 향하지 않는다.


튀르키예 매체 ‘앱솔루트 푸스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악삼’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갈라타사라이가 현재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바이에른 뮌헨 측에 1년 임대 제안이 들어온 상태이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앱솔루트 푸스볼’은 이적 성사 가능성을 낮게 예상했다. 매체는 “김민재의 이스탄불행은, 특히 임대라는 조건까지 고려할 때 현실성이 낮아 보인다. 최근 막스 에베를 단장과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에 대해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만족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그의 투지와 성품에 높은 평가를 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갈라타사라이와 뮌헨의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둘의 관계는 2024년 겨울 뮌헨이 3,000만 유로(약 485억 원)에 사샤 보이를 영입하면서 악화됐다. 당시 그의 시장가치는 2,200만 유로(약 355억 원)에 불과했으며, 오늘날에는 1,800만 유로(약 290억 원)까지 떨어졌다.


그런데 갈라타사라이는 이미 르로이 사네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한 데 이어 보이를 포함해 킹슬리 코망, 김민재까지 ‘헐값’에 노리고 있다. 즉,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 이에 매체는 ‘악삼’의 보도에 대해 “다소 억측에 가깝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별개로 김민재는 올여름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지난 6월 “김민재는 뮌헨에서 확실히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선수다. 뮌헨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시 그를 이적시키는 데 열려있다. 뮌헨은 그의 이적료를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나아가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 웹’ 역시 “김민재는 올여름 뮌헨을 떠날 수 있다. 구단과 선수 간 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 현재 여러 클럽이 그의 영입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김민재의 인기는 나날이 치솟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축구 매체 ‘겟 풋볼 뉴스’는 15일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 중에는 첼시, 토트넘 홋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있으며, 그중 첼시는 거래에 깊이 관여할 가능성이 크다. 뮌헨이 헤나투 베이가를 김민재의 잠재적 대체자로 오래전부터 주시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결국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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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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