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개인+혼성팀' 한국 다이빙, 베를린서 동메달 2개 수확

김선영 2025. 7. 2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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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경험한 김영택(제주도청)을 중심으로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에서 동메달 두 개를 따냈다.

우리나라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다이빙 혼성 팀 경기와 남자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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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팀 경기 동메달을 합작한 김영택, 김나현, 오수연, 김지욱(이상 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
한국 다이빙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경험한 김영택(제주도청)을 중심으로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에서 동메달 두 개를 따냈다.

우리나라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다이빙 혼성 팀 경기와 남자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녀 두 명씩 출전하는 혼성 팀 경기에서는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김영택을 비롯해 김지욱(광주광역시체육회), 오수연(국민체육진흥공단), 김나현(강원도청)으로 팀을 구성해 400.10점으로 독일(437.10점), 중국(429.1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김영택은 이후 진행된 남자 플랫폼 결승에서 434.40점을 기록해 중국의 정쥔즈(455.10점)와 모융화(448.70점)에 이은 3위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3차 시기에서 난도 3.6의 '뒤돌아서서 세 바퀴 반 돌기' 동작에 성공하며 한때 1위까지 올랐으나 결국 다이빙 최강국 중국 선수들의 벽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김지욱은 340.85점으로 결승 진출 선수 12명 중 10위에 머물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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