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치차리토, 성차별적 발언으로 구설수..."여자는 집안일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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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여자답게 양육, 돌봄, 번식, 청소, 집 관리에 집중하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치차리토' 하비에르에르난데스(37)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 발언을 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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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여자면 여자답게 양육, 돌봄, 번식, 청소, 집 관리에 집중하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치차리토' 하비에르에르난데스(37)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 발언을 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010-2011 시즌 멕시코 명문 팀 CD 과달라하라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치차리토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이다.
치차리토는 맨유에 머물렀던 5시즌 동안 공식전 157경기에 출전, 59골 20도움을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면서 슈퍼 조커로 이미지를 남겼다.
이후 치차리토는 레알 마드리드 임대, 바이어 04 레버쿠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세비야 FC를 거쳐 2020년부터 미국 MLS의 LA 갤럭시, 멕시코 리그 CD 과달라하라에서 뛰고 있다.

특히 국대에서 활약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멕시코 국가대표로 109경기 52골을 기록한 자국 역대 최다 득점자로 맹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사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LA 갤럭시에서 뛰던 2021년 전 부인 사라 코핸과 이혼했다. 그는 평소 이혼 직후 자신이 겪는 정신적 어려움을 언론에서 밝힌 바 있다.
이런 치차리토는 최근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영사상에서 "현대 여성들은 실패하고 있다. 사회를 지나치게 민감하게 만들어 남성의 남성성을 근절시키고 있다"라면서 "여자면 여자답게 양육, 돌봄, 번식, 청소, 집 관리에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또한 집은 우리 남성에게 가장 소중한 곳 이다. 여성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기다려서 남자의 보살핌과 인도를 받아라"라면서 "기본적으로 여성들은 우리 남성들의 남성성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연히 치차리토의 해당 발언은 SNS를 중심으로 단시간 내에 확산되며 팬들과 대중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여러 네티즌들은 "여자를 집안일 하는 기계로 보는 발언에 실망스럽다"라거나 "치차리토의 옛 이미지를 버리게 됐다"면서 남녀평등과 시대착오적 발언에 대한 불쾌감을 전했다.
/mcadoo@osen.co.kr
[사진] 두 번째 사진은 전처 사라 코헨과 치차리토. 더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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