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아파트서 아버지가 쏜 총에 아들 숨져

이인엽 기자 2025. 7. 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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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가족을 향한 총격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31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시아버지가 아들을 (총으로) 쐈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경찰서로 압송되는 즉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고 경위, 사제 총기를 소지했던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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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후 달아났으나 3시간 만에 서울서 체포
인천 총기사고 현장. SNS 캡쳐.


인천에서 가족을 향한 총격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31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시아버지가 아들을 (총으로) 쐈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쓰러저 있는 3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심정지 상태에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숨졌다.

특공대까지 투입한 경찰은 달아난 60대 남성 B씨를 추적, 범행 후 3시간 만인 21일 오전 0시20분께 서울 강남에서 B씨를 붙잡혔다. 

사고 당일은 A씨의 생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B씨는 편의점에 다녀온 뒤 집에 들어와 A씨를 향해 사제 총기를 발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경찰서로 압송되는 즉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고 경위, 사제 총기를 소지했던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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