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우수 어린이집 19곳 '공공형' 지정

정석정 기자 2025. 7. 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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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 19곳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과 함께 공공보육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에 준하는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가정·민간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발해 운영비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한다.

이번 신규 지정은 오는 18∼31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구·군의 1차 평가와 시의 2차 평가를 거쳐, 오는 8월 말 결정된다. 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령과 지침에 따라 운영하고, 최근 5년 이내 행정처분 등의 이력이 없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신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에 3년간 교사 인건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개선비, 조리원 인건비 등 운영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오늘(18일)부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보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소재지 구·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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