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위 수성' LG 염경엽 감독 "문성주, 타선 이끌어…번트 성공한 구본혁 칭찬"

박윤서 기자 2025. 7. 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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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접전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눌렀다.

이날 승리로 LG(50승 2무 39패)는 단독 2위 자리를 지켰고, 3위 롯데(48승 3무 41패)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LG 문성주는 1점 홈런(시즌 1호)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LG 염경엽 감독은 "문성주가 2타점 3안타로 타선을 이끌었고, 중요한 순간 문보경이 4번 타자로서 좋은 타격을 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며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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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위 롯데에 3-2 역전승…위닝시리즈 달성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5.07.1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접전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눌렀다. 수장은 경기를 승리로 이끈 수훈 선수들을 치켜세웠다.

LG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50승 2무 39패)는 단독 2위 자리를 지켰고, 3위 롯데(48승 3무 41패)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또 후반기 첫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치면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LG 문성주는 1점 홈런(시즌 1호)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G의 4번 타자 문보경(4타수 1안타 1타점)은 8회 결정적인 2루타를 터트리며 결승 타점을 올렸다.

경기 후 LG 염경엽 감독은 "문성주가 2타점 3안타로 타선을 이끌었고, 중요한 순간 문보경이 4번 타자로서 좋은 타격을 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며 엄지를 세웠다.

LG는 2-2 동점이던 8회말 선두 타자 문성주가 2루타를 쳐 득점권에 자리하자 후속 타자 김현수를 대신해 대타 구본혁을 투입했다. 번트 작전을 위해 간판 타자 김현수를 빼는 강수를 뒀다.

LG의 계획대로 구본혁이 희생번트를 성공한 뒤 1사 3루에서 문보경이 결승 2루타를 날렸다.

염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번트로 작전을 성공한 구본혁을 칭찬하고 싶다"며 "한 점 차 승부에서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텐데 집중해줬다"고 말헀다.

5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투수 임찬규를 비롯해 투수진을 향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염 감독은 "임찬규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잘해줬고, 김진성이 6회 2사 만루를 잘 막아주며 전체적인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승리조 이정용, 유영찬은 터프한 상황에서 이닝을 잘 책임져주며 지키는 야구를 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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