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interview] ‘공식전 8G 무승’ 김판곤 감독, “울산 팬들에게 죄송, 선수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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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전 8경기 무승(2무 6패). 울산의 김판곤 감독이 팬들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했다.
이날 패배로 울산은 공식전 8경기 무승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했고, 순위는 7위로 내려갔다.
경기 후 김판곤 감독은 "저희들이 결과가 좋지 않았다. 서울 상대로 오랜 시간 진적이 없었는데, 이런 결과를 내서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구스럽지만 기다려주시면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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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상암)]
공식전 8경기 무승(2무 6패). 울산의 김판곤 감독이 팬들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했다.
울산 HD는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에서 FC서울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울산은 공식전 8경기 무승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했고, 순위는 7위로 내려갔다.
경기 후 김판곤 감독은 “저희들이 결과가 좋지 않았다. 서울 상대로 오랜 시간 진적이 없었는데, 이런 결과를 내서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구스럽지만 기다려주시면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은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 리그, 코리아컵, 클럽월드컵을 치르는 동안 공식전에서 8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울산 팬들은 구단과 간담회까지 진행했지만, 큰 해결책을 찾지 못했고, 이날 원정 팬들은 현장 응원을 보이콧했다.
이에 대해 김판곤 감독은 “기술적인, 전술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심리적으로 한 번 털고 가야 한다. 선수들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선수들이 경험이 많고, 기량도 있다. 선수들을 믿고 있다.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오랜 시간 이기지 못하다보니 위축되는 모습이 있지만, 잘 넘길 것이라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반전을 약속했다.
이어 이날 후반에 교체 투입된 말컹과 백인우에 대해서는 “말컹이 들어왔을 때 기대한 부분이 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백인우는 데뷔전을 치렀다. 어려운 경기에서 데뷔하는 것이 쉽지 않았겠지만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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