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할퀸 광주 수해복구 시작.."관심과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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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가 할퀴고 간 광주 도심 곳곳에서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데요.
자원봉사자와 군인,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땀방울을 흘렸지만, 워낙에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 주민들의 완전한 일상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해 현장은 조금씩 정돈되고 있지만, 완전한 일상 회복까지는 갈 길이 멉니다.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들의 손길은 수해민에게 희망을 줬지만, 침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는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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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기록적인 폭우가 할퀴고 간 광주 도심 곳곳에서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데요.
자원봉사자와 군인,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땀방울을 흘렸지만, 워낙에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 주민들의 완전한 일상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폭우가 지나간 골목마다 물에 젖은 가재도구가 쌓였습니다.
흙탕물이 덮친 집 안에선 자원봉사자들이 삽과 빗자루로 질퍽한 진흙을 퍼내고, 곳곳에 박힌 흙먼지를 씻어냈습니다.
▶ 싱크 : 31사단 장병들
- "하나, 둘, 셋 "
군 장병들은 침수된 냉장고와 가구 등 무거운 가재도구를 집 밖으로 옮깁니다.
빗물에 젖어 못 쓰게 된 가전제품과 망가진 가구는 수거 차량에 쉴 새 없이 실렸습니다.
▶ 인터뷰 : 김명순 / 수해민
- "물건 빼내는 것이랑 정리하는 것이 일인데 너무 감사하게도 많이 도와주셔서, 여기저기에서 고생들 하시네요."
자원봉사자가 젖은 옷가지를 드럼세탁기에 넣자, 세탁기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봉사자들은 세탁을 마친 옷들을 널면서 도움의 손길을 보탰습니다.
▶ 인터뷰 : 이순임 / 적십자사 광주 북구협의회장
- "많은 세탁물이 나와서 저희가 직접 방문해서 세탁을 해드리니 감사하다는 말씀뿐입니다."
수해 현장은 조금씩 정돈되고 있지만, 완전한 일상 회복까지는 갈 길이 멉니다.
광주시는 특별 재난 지역 선포를 요청하고, 신안교 등 저지대의 침수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 싱크 : 김민석/국무총리
- "오늘 (광주에) 와보니까 우선 재난 지역 선포 등등 당장의 피해를 지원하고, 할 수 있는 당장 일상을 회복하셔야 되고.. (최대한 지원할 것)"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들의 손길은 수해민에게 희망을 줬지만, 침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는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합니다.
KBC 신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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