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번째 우승' 안세영‥"완전히 다른 수준의 선수"
[뉴스데스크]
◀ 앵커 ▶
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일본오픈 정상에 오르며 올해에만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이룬 완벽한 우승이었는데요.
조진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2강부터 한 게임도 패하지 않고 결승에 오른 안세영.
세계랭킹 2위, 중국의 왕즈이를 만난 결승에서도 세계 최강의 위엄은 여전했습니다.
1게임 초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면서 10 대 10 까지 맞서기도 했지만, 강력한 스매시와 드라이브 공격으로 8연속 득점으로 단숨에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두 번째 게임은 더 압도적이었습니다.
두 차례나 5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왕즈이의 반격을 잠재웠습니다.
"안세영이 왕즈이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요."
결국 매치포인트에서 긴 랠리 끝에 안세영은 승부에 마침표를 찍고 다시 한 번 포효했습니다.
올해 출전한 7번의 국제대회 중 6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이견없는 최강자임을 확인했습니다.
***
남자 복식의 서승재-김원호 조도 올해 다섯 번째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말레이시아 조를 상대로 첫 게임을 가볍게 따냈고, 두 번째 게임에서는 경기 중반 연달아 7점을 따내며 흐름을 뒤집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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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석 기자(regist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7590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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