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안철수·유승민과 회동…"극우정당화는 망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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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의원과 연이어 회동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이번 주 초 유 전 의원과 만나 당의 우경화에 대한 우려를 나눴다.
최근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에서 "보수우파의 진짜 주인이 한동훈이냐 전한길이냐"고 말하고 당대표 출마 가능성까지 내비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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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지난 5월2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을 방문한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5.02.con@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is/20250720204948417dles.jpg)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의원과 연이어 회동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이번 주 초 유 전 의원과 만나 당의 우경화에 대한 우려를 나눴다. 한 전 대표가 요청해 회동이 성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전날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안 의원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당 쇄신과 재건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대표 출마를 고심 중인 한 전 대표는 연일 쇄신에 대해 목소리 내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성과 쇄신이 아니라 극우인사는 입당시키고 당의 쇄신을 요구하면 입틀막하고 징계하겠다고 엄포 놓는 적반하장식 역주행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극우정당화의 길은 진짜 망하는 길"이라고 썼다.
최근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에서 "보수우파의 진짜 주인이 한동훈이냐 전한길이냐"고 말하고 당대표 출마 가능성까지 내비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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