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예술제 제전위원장에 강홍 한국미협 진주지부 원로 위촉

정웅교 2025. 7. 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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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리는 '제74회 개천예술제' 제전위원장에 강홍 한국미협 진주지부 원로가 위촉됐다.

진주시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주강홍 한국예총 진주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단체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홍 진주미술협회 원로를 개천예술제 제전위원장에 위촉하고 제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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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리는 '제74회 개천예술제' 제전위원장에 강홍 한국미협 진주지부 원로가 위촉됐다.

진주시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주강홍 한국예총 진주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단체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홍 진주미술협회 원로를 개천예술제 제전위원장에 위촉하고 제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들어갔다.

신임 제전위원장으로 위촉된 강홍 원로는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 원로이자 경남미술대전 문인화 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경남미술대전과 대한민국미술대전 등의 초대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지역 문화예술계의 원로인사다.

강 위원장은 위촉식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개천예술제의 제전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아 책임감이 무겁다"며, "개천예술제의 역사적 상징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관람객이 주체가 돼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새롭게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제전위원회는 축제가 마무리될 때까지 개천예술제의 기획과 운영 등 다방면에서 조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74회 개천예술제는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축제 시작에 앞서 개천예술제 풍물시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 첫날인 10월 4일부터 운영돼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천예술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18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는 매년 3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오는 10월 11일에 개최된다.

올해는 진주대첩 승전 특별 퍼포먼스, 신규 퍼레이드카 등이 추가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비석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과 새끼꼬기, 디딜방아 등 전통농경 체험마당 등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국악, 가요,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도 축제 기간 내내 만나볼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올해로 74회째를 맞은 개천예술제는 대한민국 종합예술제의 효시로서 긴 역사를 이어오며 예술경연과 전시, 공연 등을 통해 우리 예술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예술제 본연의 전통성은 이어가되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 위원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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