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민석, 후반기 첫 경기부터 QS 달성…6.1이닝 2실점 ‘최고 153㎞’[스경X현장]

롯데 이민석이 후반기 첫 선발 등판에서도 호투를 이어갔다.
이민석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1이닝 4안타 1홈런 3볼넷 1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세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1회초 타선에서 선취점을 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이민석은 홈런을 내줘 동점을허용했다. 1회 1사 후 문성주에게 5구째 직구를 공략당해 좌월 솔로 홈런을 내준 이민석은 김현수, 문보경을 차례로 범타로 돌려세우며 1회를 끝냈다.
2회에는 박동원-오지환-천성호로 이어지는 5~7번 타순을 삼자 범퇴로 처리했다. 3회에는 1사 후 박해민, 신민재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내주며 갑자기 흔들린 이민석은 문성주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두개로 늘렸으나 김현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다행히 문보경을 1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4회에는 선두타자 박동원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오지환을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잡아낸 이민석은 천성호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순항하던 이민석은 5회 아쉽게 한 점을 내줬다. 2사 후 신민재에게 3루타를 맞은 이민석은 문성주의 땅볼 타구를 2루수 한태양이 제대로 잡지 못해 신민재의 홈인을 허용했다. 문성주의 땅볼은 내야 안타로 기록됐다. 이민석은 김현수를 1루 땅볼 아웃시키며 5이닝을 채웠다.
6회에는 문보경을 1루 땅볼, 박동원을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시킨 이민석은 오지환을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웠다. 6회까지 투구수는 82개에 불과했다.
7회 마운드에 오른 이민석은 천성호를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은 뒤 최원영과 10구째 접전 끝에 타자의 어깨를 맞혀 교체됐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최준용이 7회를 무사히 마무리하면서 이민석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이민석의 투구수는 96개였다. 최고 153㎞의 직구(54개)와 슬라이더(24개), 체인지업(16개), 커브(2개) 등을 섞어 던졌다.
잠실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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