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수반, 영국 총리에 "가자지구 부상 어린이들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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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위니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가자지구에서 다친 어린이들을 수용하겠다면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에게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스위니 수반은 "영국 정부는 적절한 의학적 도움 없이는 죽게 될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 대피' 대화를 시작하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총리가 스코틀랜드 정부와 시급히 협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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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위니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가자지구에서 다친 어린이들을 수용하겠다면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에게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PA미디어에 따르면 스위니 수반은 스코틀랜드가 이스라엘 공습으로 다친 어린이 수천 명 중 일부를 수용해 국민보건서비스(NHS)를 통해 치료하겠다는 서한을 스타머 총리에게 보냈습니다.
그는 이 매체에 보낸 성명에서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으로부터 긴급 의료 지원이 필요한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간을 다퉈야 한다고 요청받았다면서 이를 위해선 영국 정부가 비자 문제를 해결해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가자지구의 보건 시스템은 의사들이 밤낮없이 포격 속에 일하고 물자와 전기 부족에 시달리는 등 붕괴 직전"이라며 "상당수 병원이 이스라엘군의 표적이 돼 파괴된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위니 수반은 "영국 정부는 적절한 의학적 도움 없이는 죽게 될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 대피' 대화를 시작하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총리가 스코틀랜드 정부와 시급히 협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답신을 받지는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영국 정부는 스코틀랜드와 협의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영국 정부가 가자지구 환자와 부상자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총리실 대변인은 "가자지구 상황을 용인할 수 없고 즉각 휴전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왔다"며 "가자지구로 필수 인도주의 구호품을 반입하고 환자와 부상자가 한시적으로 가자지구를 떠나 치료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라고 이스라엘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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