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극한 호우]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 지시
이용구 2025. 7. 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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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최근 계속된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윤 본부장은 "피해조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지원기준과 절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대통령께 건의함으로써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여야도 이날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자 일제히 피해 현장을 찾는 한편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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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농림장관 산청 급파…여야, 현장서 긴급지원 촉구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최근 계속된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이 대통령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라는 주문과 함께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이 각종 세금 납부 유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지방정부 역시 재난 복구 비용 일부를 중앙 정부에서 지원받으면서 재정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오늘부터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가동시켜 대응에서 복구로의 공백없는 체계 전환을 추진한다"면서 "행안부와 관계부처, 피해지역 지자체들은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본부장은 "피해조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지원기준과 절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대통령께 건의함으로써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피해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원스톱 피해자 지원체계인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해 피해자 지원에 적극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호우와 산사태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산청군 현장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급파해 수습에 나서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여야도 이날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자 일제히 피해 현장을 찾는 한편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병주 최고위원,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충남 아산의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회 대변인은 현장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지금 피해 상황을 긴급히 점검하고 세심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산청 현장으로 가고 있다"면서 "관계 당국은 실종자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해주되, 수색대원들의 안전을 도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서부 경남 내륙지역과 충남 서해안 지역 등 비 피해가 큰 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긴급 지원을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이 대통령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라는 주문과 함께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이 각종 세금 납부 유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지방정부 역시 재난 복구 비용 일부를 중앙 정부에서 지원받으면서 재정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오늘부터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가동시켜 대응에서 복구로의 공백없는 체계 전환을 추진한다"면서 "행안부와 관계부처, 피해지역 지자체들은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본부장은 "피해조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지원기준과 절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대통령께 건의함으로써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피해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원스톱 피해자 지원체계인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해 피해자 지원에 적극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호우와 산사태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산청군 현장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급파해 수습에 나서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여야도 이날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자 일제히 피해 현장을 찾는 한편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병주 최고위원,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충남 아산의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회 대변인은 현장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지금 피해 상황을 긴급히 점검하고 세심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산청 현장으로 가고 있다"면서 "관계 당국은 실종자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해주되, 수색대원들의 안전을 도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서부 경남 내륙지역과 충남 서해안 지역 등 비 피해가 큰 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긴급 지원을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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