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폰서 속초아이에 감사…하반기 제네시스 대상 1위 탈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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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준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김백준은 "지난해보다 올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메인 스폰서인 속초아이에 큰 도움을 받았다. 2부 투어인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약할 때부터 믿고 후원해준 속초아이에 감사하다. 하반기에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목표로 다시 힘차게 달려보겠다"고 강조했다.
김백준은 남은 시즌 제네시스 대상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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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 포함 톱10에 5번 이름 올려
속초아이와 2023년부터 함께 해
아낌 없는 후원에 감사함 드러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36위에 자리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성장한 김백준을 위해 메인 스폰서인 속초아이가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김백준 KPGA 투어 첫 우승 축하연이다. 지난 18일 강원 속초시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정연석 속초아이 골프단 구단주이자 쥬간도 그룹 회장, 이기호 쥬간도 그룹 대표이사, 주형우 골프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김백준은 “지난해보다 올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메인 스폰서인 속초아이에 큰 도움을 받았다. 2부 투어인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약할 때부터 믿고 후원해준 속초아이에 감사하다. 하반기에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목표로 다시 힘차게 달려보겠다”고 강조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맹활약을 펼쳤던 김백준은 큰 기대를 받으며 프로로 전향했다. 그러나 김백준은 갑작스럽게 슬럼프에 빠졌고 KPGA 투어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챌린지투어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있던 2023년 먼저 손을 내민 게 속초아이다. 정 회장은 김백준의 잠재력과 남다른 의지를 보고 후원을 결정했고 KPGA 투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토록 바라던 K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지만 김백준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자신을 낮췄다. 그는 “올해 상반기 성적이 잘 나왔다고 해서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성적이 나는 건 아니다.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하반기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21일부터는 다시 연습에 매진하려고 하는데 하반기에는 더욱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김백준은 남은 시즌 제네시스 대상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그는 “하반기 최우선 목표로 잡은 건 제네시스 대상이다. 선두와의 격차가 나는 건 사실이지만 하반기 성적에 따라 1위 탈환이 충분히 가능하다. 매 대회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 KPGA 투어 최고의 선수가 되보겠다”고 설명했다.
PGA 투어 진출에 대해서는 될 때까지 도전해보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올해도 지난해처럼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하려고 한다. PGA 투어 챔피언이 되는 날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으려고 한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언젠가는 꼭 PGA 투어를 주무대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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