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마안산이 품은 역사 이야기

김석이 시민기자 2025. 7. 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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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중심부에 해발 419m의 마안산이 있다.

마안산에는 동래사적공원과 주민 건강과 힐링을 위해 조성한 맨발길이 있다.

마안산은 동래읍성역사관, 복천박물관, 장영실 과학동산, 복천동 고분군 등 수많은 역사 이야기를 품고 있다.

역사의 향기를 품은 마안산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손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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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읍성역사관 등 가볼 만

부산 동래구 중심부에 해발 419m의 마안산이 있다. 산의 모습이 말의 안장을 닮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윤산에서 뻗어 내린 산등성이의 봉우리로 옛 동래읍의 주산이다. 어느 곳에서든지 접근이 쉬우며 편백나무 숲이 우거지고 볼거리가 풍부하다.

어린이들이 부산 동래구 장영실 과학동산에서 천문기기 탁본 체험을 하고 있다.


마안산에는 동래사적공원과 주민 건강과 힐링을 위해 조성한 맨발길이 있다.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선반이 있고 워터건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도 있다. 정상에는 부산지역 항일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21m 높이의 ‘부산 3·1운동 기념탑’이 있다.

마안산은 동래읍성역사관, 복천박물관, 장영실 과학동산, 복천동 고분군 등 수많은 역사 이야기를 품고 있다.

동래읍성은 1021년(고려 현종12)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현재의 부산지방병무청을 중심으로 수영구 망미동 일대에 쌓았던 성이다. 고려말 왜구의 침입이 잦아지자 동래 읍성은 1387년 현재의 동래시장 일대로 옮겨졌다. 그리고 동래 출신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을 기리는 과학동산이 있어 선조들의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과학전문 해설가에게서 천문기기의 작동원리와 의미에 대한 배울 수 있다.

역사의 향기를 품은 마안산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손짓한다.

※시민기자면은 부산시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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