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사망 실종 30명·이재민 1만3000명…괴물폭우에 휩쓸린 대한민국

한주형 기자(moment@mk.co.kr) 2025. 7. 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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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부터 닷새간 계속된 집중 호우로 전국 곳곳이 물에 잠기며 마비됐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에서 16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됐다.

산청군에서는사망자 10명과 실종자 4명이 발생했다.

가평군에서는 2명이 사망했고, 8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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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편의점 건물이 집중호우에 무너져 내려 있다. 2025.7.20 [한주형 기자]
지난 16일 부터 닷새간 계속된 집중 호우로 전국 곳곳이 물에 잠기며 마비됐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에서 16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됐다. 이재민은 1만3209명에 달했다. 인명 피해는 경남 산청군과 경기 가평군에 집중됐다. 산청군에서는사망자 10명과 실종자 4명이 발생했다. 가평군에서는 2명이 사망했고, 8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명대통령은 이날 큰 피해를 본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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