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추가 조사 없이 尹 구속기소 [3대 특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란 특별검사팀(특검 조은석)이 구속기간 연장 없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다.
특검 조사에 응하지 않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등 죄목을 적용해 우선 기소한 뒤 외환 의혹 등 여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검이 구속기간 연장 없이 기소한 데는 윤 전 대통령이 소환과 강제구인을 거부해 추가 조사 시도가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환 혐의 빠져… 추가 기소 가능성
‘드론 지시’ 김용대 사령관 구속영장
해병특검, 임 구명 로비 의혹 관련
김장환·이영훈 목사 자택 등 압색
이 목사 “청탁한 바 없다” 의혹 부인
내란 특별검사팀(특검 조은석)이 구속기간 연장 없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다. 특검 조사에 응하지 않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등 죄목을 적용해 우선 기소한 뒤 외환 의혹 등 여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19일 오후 2시40분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허위공문서작성,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은 국무위원 일부에게만 소집 통지를 해 통지받지 못한 국무위원들의 헌법상 권한인 국무회의 심의·의결권을 침해했다”며 “헌법상 마련된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사전 통제장치를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
| 계엄 국무회의 때 尹이 1차 호출… 김영호 통일부장관 소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있는 내란 특별검사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채해병 특검팀은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기독교계 김장환 목사, 이영훈 목사 등이 연루됐다고 보고 강제수사에 나섰다. 윤 전 대통령 ‘교계 멘토’로 알려진 김 목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도 가깝게 지냈다. 이 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군선교위원회를 통해 임 전 사단장과 인연이 있는 거로 알려졌다.
이 목사는 이날 “채해병 사건과 관련해 관계기관이나 공직자에게 청탁 등 어떤 언급도 한 일이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 목사 측 강찬우 변호사는 특검이 18일 자택 압수수색 때 그곳에 있던 이 목사 배우자가 통화를 못하게 막았고 이로 인해 변호인 조력을 받지 못했다고 반발했다.
이종민 기자, 박성준 선임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부지만 함께하지 않았다…새 출발 알린 장윤정, 도경완은 왜 빠졌나
- 젝스키스 멤버들도 못 찾던 김재덕, 잠적설 5년 만에 근황 전했다
- “믿고 입에 넣었는데”…중국산 ‘2080치약’ 전량 회수, 무슨일?
- 한 시대를 풍미한 여가수, 딸과 '가장 행복한 시간'
- 샤넬백보다 싼 아파트?… 1채 1100만원에 팔렸다
- 집이 궁전 그 자체…‘가수 자산 1위’ 박진영, 재산 얼마나 많길래
- 충격 재산 공개 이미숙, 47년 일했는데 이게 전부? 전 재산 얼만지 보니
- “버티던 부자들마저 무너졌다”…1달만에 무슨 일이?
- ‘건강미의 대명사’ 톱 여배우, 충격 하반신 마비 소식 전했다
- “아줌마 죽어” 유족 오열, “진짜 갔나?” 장례식장 기웃…명재완부터 장재원까지 [사건 속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