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토트넘 울릴뻔한 '22골 폭격기' 리버풀 온다...이적료 무려 1540억+6년 계약

김아인 기자 2025. 7. 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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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에키티케가 리버풀로 이적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에키티케가 리버풀로 간다.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460억 원) 이상이며, 잠재적으로 9500만 유로(약 1540억 원)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2031년 6월까지 6년 계약을 맺었고, 오로지 리버풀 이적만을 원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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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마노 기자 SNS

[포포투=김아인]


휴고 에키티케가 리버풀로 이적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에키티케가 리버풀로 간다.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460억 원) 이상이며, 잠재적으로 9500만 유로(약 1540억 원)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2031년 6월까지 6년 계약을 맺었고, 오로지 리버풀 이적만을 원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적이 임박했을 때 덧붙이는 특유의 시그니처 “HERE WE GO” 문구도 추가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도 20일 “리버풀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클푸르트 사이 에티키케에 대한 이적 합의가 임박했다. 공식 계약까지는 아직 작업이 남아있고, 내일이면 완료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어 “모든 추가 옵션까지 포함한다면, 프랑크푸르트는 2023년 랑달 콜로 무아니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날 때 달성한 9500만 유로를 넘어서는 클럽 레코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기간을 적극적으로 보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제레미 프림퐁을 품었고, 독일 최고의 초신성 플로리안 비르츠도 데려왔다. 여기에 본머스에서 밀로스 케르게즈까지 영입하는 데 성공하면서 이적료로 1억 6950만 파운드(약 3,141억 원) 가량을 지출했다.


다르윈 누녜스의 부진과 거취에 의문이 붙으면서 에키티케도 노렸다. 에키티케는 프랑스 출신이다. 2002년생의 그는 스타드 드 랭스에서 성장했고, 2022-23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에게 밀려 존재감이 희미해졌고, 공식전 32경기에서 4골 4도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낳았다.


결국 한 시즌 만에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에키티케는 분데스리가에서 기량을 만개했다. 초반기 활약은 아쉬웠지만, 후반기 리그 14경기에서 4골 2도움으로 적응을 마쳤다. 완전 이적이 성사되면서 지난 시즌 잠재력을 터뜨렸다. 지금은 맨체스터 시티로 떠난 오마르 마르무쉬와 찰떡같은 호흡으로 모든 공식전 48경기에서 22골 12도움을 올렸고, 프랑크푸르트가 깜짝 돌풍으로 리그 3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토트넘 홋스퍼와 8강 1차전에서 에키티케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지만, 그는 연신 토트넘 수비진들을 농락하며 내내 날카로운 테크닉과 패스 플레이로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여름 동안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이 특히 그를 주목했다. 에키티케의 최종 선택은 리버풀이었다. 곧 오피셜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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