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선 철도 1공구 환경평가서 주민의견 수렴
오전 10시 대구비즈니스센터
오후 2시 대구그린에너지센터
대기·수질·소음 등 영향 설명

1공구 구간은 서구 이현동에서 달서구 대천동 일원으로, 총연장 11.017㎞에 달하며 설계속도는 150㎞/h이다. 해당 구간은 지상 3.264㎞와 지하 7.753㎞로 구성된 단선전철로 건설될 계획이다. 앞서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은 2021년 1월 관련 규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같은 해 5월 협의를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환경영향평가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사업 규모와 입지, 동·식물상, 대기, 수질, 소음·진동 등 예상되는 환경영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영향 평가범위는 사업 구간으로부터 500m 반경으로 설정되었으며, 서구, 달서구, 달성군이 범위에 포함된다.
환경영향평가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각 구·군 환경과에서 공람할 수 있으며, 대구시 홈페이지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eiass.g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의견 제출은 서식에 따라 서면 또는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EIASS)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공구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사업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이 남광토건㈜와 6월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보상협의를 진행 중이다. 본 공사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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