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강선우 임명 수순

이서현 기자 2025. 7. 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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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임명을 강행하는 수순으로 보인다.

하지만, 야권에서 이 후보자와 함께 주요 사퇴 대상으로 지목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언급을 소개하지 않았다.

한편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논문 표절 및 자녀 불법 조기유학 의혹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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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그동안 다양한 의견 경청하면서 고심"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임명을 강행하는 수순으로 보인다. 

20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고심에 고심을 계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수석은 "국회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뜻을 존중해 조속히 후속 조치를 진행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야권에서 이 후보자와 함께 주요 사퇴 대상으로 지목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언급을 소개하지 않았다.

우 수석은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되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아직 임명되지 않은 11명의 후보자 중 이 후보자에 대해서만 지명을 철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양한 의견이 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인사권자로서 여러가지 종합해 이런 결정을 했다"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논문 표절 및 자녀 불법 조기유학 의혹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았다.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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