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음식점서 유튜버 ‘불친절 응대’논란…시, 음식점 친절서비스 캠페인

허광욱 기자 2025. 7. 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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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친절·물가 등 3개 분야 중심으로
최근 한 유튜버가 전남 여수의 한 음식점에서 1인 손님에 대한 불친절 응대를 겪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지난 18일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음식점 친절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뒤늦은 대응에 나섰다. /여수시 제공

최근 한 유튜버가 전남 여수의 한 음식점에서 1인 손님에 대한 불친절 응대를 겪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지난 18일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음식점 친절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뒤늦은 대응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 한국부인회, 5개 동(광림동·동문동·중앙동·충무동·한려동) 자생단체 회원, 시 보건소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음식·친절·물가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음식점 3정 실천 운동(정겨운 미소, 정갈한 음식, 정직한 가격) ▲부당요금·불친절 근절 캠페인 ▲지역 물가 안정 홍보 및 안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요 관광지 음식점을 중심으로 친절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권역별·음식거리별 현장 위생교육, 반복 민원 업소 특별 점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시민평가단을 활용한 불친절 업소 모니터링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수에서 발생한 이번 사례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친절 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허광욱 기자 hkw@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