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전국체전 탁구 여고부 경기도대표 선발

화성도시공사 유스팀(U18)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경기도대표로 선발됐다.
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20일 수원국민체육센터서 열린 전국체전 탁구 여고부 도 대표 3차 선발전에서 안양여고를 4-2 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2023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체전 무대를 밟게 됐다.
전날 열린 1차 선발전서 4-1로 가볍게 승리한 화성도시공사는 이날 2차 선발전서 3-4로 패하며 3차 선발전서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됐다.
화성도시공사는 정예인이 제1단식서 안양여고 장예원을 3-0으로 꺾은 뒤 제2단식서 이채윤이 김수지를 3-2로 제압하고 팀 스코어 2-0으로 먼저 앞섰다.
이어 화성도시공사는 제3복식서 정예인·김하늘 조가 김규리·이소망 조에 3-1 승리를 거뒀고, 양 팀 합의로 먼저 진행된 제6단식에서 화성도시공사는 김하늘이 김규리를 3-0으로 꺾고 먼저 4승을 챙기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에 제4단식과 제5단식은 화성도시공사의 기권패가 됐다.
심점주 화성도시공사 단장은 "어제는 맏언니인 김서연 선수가 활약했고, 오늘은 이채윤 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반적으로 최상의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선수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선발전에서의 부족한 점을 잘 보완해 도 대표 팀으로서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남고부에서는 부천 중원고가 수원 화홍고의 미출전으로 자동 선발됐고 남대부에서는 경기대가, 여대부에서는 용인대가 각각 평택 국제대의 미출전으로 전국체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남일반부에서는 화성도시공사(3명)·부천시청(1명)·안산시청(1명)이, 여일반부에서는 화성도시공사(2명)·수원시청(1명)·파주시청(1명)·안산시청(1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출전 선수 명단은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확정된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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