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판매가격 담합 공정위, 4社에 34억 과징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선재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4곳이 제품 판매가격을 밀약했다가 34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이들 업체는 스테인리스 스틸 선재 제품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 비용이 인상되자, 원자재의 단가 인상 시점과 인상폭에 맞춰 제품 판매가격을 올리고 가격경쟁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4개사는 2020~2022년 7차례 모임을 통해 스테인리스 스틸 선재 제품의 단가 인상을 합의했다.
공문 통지 금액 기준 제품 판매가격은 1㎏당 1650~1800원 인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선재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4곳이 제품 판매가격을 밀약했다가 34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2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DSR·만호제강·세아메탈·한국선재의 판매가격 인상 담합 혐의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스테인리스 스틸 선재 제품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 비용이 인상되자, 원자재의 단가 인상 시점과 인상폭에 맞춰 제품 판매가격을 올리고 가격경쟁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철에 타 금속을 첨가해 녹이 잘 슬지 않도록 제작된 합금이다. 선재 제품은 이를 가늘게 뽑아 코일 형태로 감은 것이다.
4개사는 2020~2022년 7차례 모임을 통해 스테인리스 스틸 선재 제품의 단가 인상을 합의했다. 공문 통지 금액 기준 제품 판매가격은 1㎏당 1650~1800원 인상됐다.
[곽은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로또 한 명이 127억 대박?…한 판매점서 1등 ‘8건’ 무더기 당첨 - 매일경제
- 53명 태운 유람선 전복…베트남 유명관광지 하롱베이 ‘초비상’ - 매일경제
- 최대 55만원 민생소비쿠폰, 어떻게 받아야 이득?…200% 활용 꿀팁 - 매일경제
- 집값 주춤한 거 아니었어?…소형 인기에 전용 59㎡ ‘40억’ 찍었다 - 매일경제
- 다들 국내여행 어디 가나…최초로 산·계곡 제치고 2위 차지한 이곳 - 매일경제
- “검사입니다”에 노인들은 속수무책…80대 어르신, 14억 대출로 악몽 시작됐다 - 매일경제
- “베트남에서 태국으로 도피”…김건희 특검이 적색 수배 나선 이 남자 - 매일경제
- 李대통령, ‘강선우·이진숙’ 결단 앞두고…여야 원내대표 만났다 - 매일경제
- 글로벌 투자자 군침 흘리던 용인 물류용지…13만평 통째 공매 신세 - 매일경제
- ‘하늘도 선두 한화를 돕는다!’ 노시환 결승포 앞세워 KT에 6회 6-5 강우 콜드승…파죽의 8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