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14년만에 日 신규 원전 조사 개시

신윤재 기자(shishis111@mk.co.kr) 2025. 7.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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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11년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처음으로 신규 원자력발전 건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19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간사이전력은 혼슈 중서부 후쿠이현 미하마 용지에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업체는 2010년 노후화한 미하마 원전 1호기를 대체할 원전을 짓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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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11년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처음으로 신규 원자력발전 건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19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간사이전력은 혼슈 중서부 후쿠이현 미하마 용지에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이르면 다음주께 원전 신설을 위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2010년 노후화한 미하마 원전 1호기를 대체할 원전을 짓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중단했다. 미하마 원전 1~2호기는 폐기가 결정됐고, 지금은 3호기만 가동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전력 구성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율을 기존 8.5%에서 2040년에는 20%로 올리기로 했는데,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을 2배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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