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IR] 넷마블, 신작게임 연속 히트···올 매출 신기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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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이 올 2분기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신작들이 연달아 출시를 앞두면서 연간 실적도 지난해를 뛰어넘을 것이란 긍정적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넷마블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각각 7014억 원, 694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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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자체 IP로 로열티 부담 줄여
하반기 6종 신작도 긍정 전망

넷마블(251270)이 올 2분기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신작들이 연달아 출시를 앞두면서 연간 실적도 지난해를 뛰어넘을 것이란 긍정적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넷마블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각각 7014억 원, 694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39%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대흥행을 기록하는 등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 2분기 역시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는 호평이 나온다.
넷마블의 2분기 호실적 중심에는 올해 5월 출시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있다. 이 게임은 2014년 첫 출시 후 전세계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작이다.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이용자 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게임 전반을 관통하는 스토리를 계승한 데다 최신 트렌드까지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1위를 기록하는 등의 흥행을 기록했다.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5월 정식 출시 후 6월까지 글로벌 누적 매출 8000만 달러(약 1100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올해 한국 시장에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올 3월 출시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F 온라인 넥스트’ 역시 이번 2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게임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10위권 이내를 지속 유지하며 장기 흥행 궤도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두 게임은 넷마블이 자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신작이라는 점에서 회사 실적에 장기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도 관측된다. 그간 넷마블의 높은 외부 IP 의존도와 로열티 비용은 회사의 고질적인 아킬레스건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두 게임이 연달아 흥행하면서 업계에선 이런 우려가 다소 낮아졌다고 진단하고 있다.
회사는 올 하반기에도 △킹 오브 파이터 AFK △뱀피르 △몬길: STAR DIVE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오버드라이브 등 6종의 신작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들 신작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대형 게임쇼인 독일 ‘게임스컴’ 전야제와 일본 ‘도쿄게임쇼’에 연달아 출격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장에선 넷마블이 하반기 신작 성과에 힘입어 올 해 사상 최대 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넷마블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조 7955억 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영업이익도 2757억 원으로 지난해를 뛰어 넘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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