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국힘 향해 “늙은 일베…해산되거나 파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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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 서신을 통해 국민의힘을 정면 비판하며 "해산되거나 파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20일 황현선 사무총장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옥중 서신에서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힘'이 되지 않은 것은 오래됐다. 지금은 국민의 '적'"이라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비상계엄, 내란 국면에서 드러난 국민의힘의 반헌법·반법치적 행태는 단지 개별 의원 몇몇 독자적 행동이 아니다"라며 "당 차원에서 이루어진 옹호이자 비호"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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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kado/20250720172104137yhhl.jpg)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 서신을 통해 국민의힘을 정면 비판하며 “해산되거나 파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20일 황현선 사무총장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옥중 서신에서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힘’이 되지 않은 것은 오래됐다. 지금은 국민의 ‘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늙은 일베였고, 아스팔트 극우와 한 몸”이라며 국민의힘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조 전 대표는 “비상계엄, 내란 국면에서 드러난 국민의힘의 반헌법·반법치적 행태는 단지 개별 의원 몇몇 독자적 행동이 아니다”라며 “당 차원에서 이루어진 옹호이자 비호”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비상계엄 해제 표결이 있던 바로 그 시간,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니라 당사에 모이라고 지시했다”며 “수사기관이 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따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려 하자 45명의 소속 의원은 한남동 관저 앞에 모여 법 집행을 가로막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헌법을 파괴·유린하는 불법을 옹호·비호·동조·방조하는 정당은 민주·법치국가에서 존립할 자격이 없다”며 “법무부는 내란 재판 결과가 나오기 이전이라도 국민의힘의 위헌 정당 해당성을 면밀히 조사·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최근 보이는 온갖 행태는 국민의 짜증과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며 “그의 거짓말과 비겁함은 속속 확인되고 있어 처벌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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