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고깃집 2곳 폐업 “동업자 김종국에 미안”→정지선과 컬래버 기사회생하나(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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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기사회생 기회를 잡았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5회에서는 정지선이 후배 셰프 식당 아래에 위치한 하하의 작업실에 방문했다.
이날 정지선을 만난 하하는 마찬가지로 요식업 중이었다.
"전 재밌을 것 같다"고 답한 정지선에 하하는 반색하며 "이 맛이지. 개꿀이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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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기사회생 기회를 잡았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5회에서는 정지선이 후배 셰프 식당 아래에 위치한 하하의 작업실에 방문했다.
이날 정지선을 만난 하하는 마찬가지로 요식업 중이었다. 2014년부터 고깃집을 운영 중인 그는 "나 요식업 마무리 잘 지으면 진짜 다신 안 한다. 죽어도 안 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두 군데 직영점을 마무리 지었다. 명동에 있었는데 개미 한 마리도 없었다. 2년을 생짜로 못 했다. 월세 생각해보라. 나 매일 울었다"며 "실제 내 주변 동생들이 엄청 많이 폐업했다.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하나 남은 지점도 손님 발길이 많이 끊겼다는 하하는 "(동업자) 종국 형에게도 미안하다. '형 미안해'라고 하면 '뭐가 미안해'라고 한다. 감동받았다. 근데 '7년 전에 없는 돈이라고 생각했어'라고 하더라. 나한테 전화 하면 '너네 가게 예약 되냐?'라고 한다"고 너스레, "그냥 버티는 느낌이 든다"고 푸념했다.
이런 하하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내가 삼겹살집을 하니까 동파육 컬래버레이션을 하면 어떠냐. 한 달 정도 팝업하면 재밌을 것 같다. 한 번 생각해달라"고 부탁했다. 불안한지 다리까지 덜덜 떠는 하하에 전현무는 '묻어가시겠다?"라며 정지선의 답을 흥미롭게 기다렸다.
정지선은 의외로 호의적이었다. "전 재밌을 것 같다"고 답한 정지선에 하하는 반색하며 "이 맛이지. 개꿀이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 김종국은 2017년부터 고깃집을 동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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