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출마’ 김문수, 전한길 입당에 “열린 관계 가져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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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이 끝나고 백브리핑을 통해 전씨 입당에 대한 질문을 받고 "무엇을 주장하는지에 대해 더 토론하고 알아봐야 한다"며 "생각이 다른 사람과 열린 대화를 해보고 하나로 녹여 더 높은 수준의 창조를 할 수 있는 조직이 국민의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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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겨냥 “쇄신하고자 할 땐 이유가 분명해야”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t/20250720170705919bfmn.jpg)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 대해 “열린 관계를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이 끝나고 백브리핑을 통해 전씨 입당에 대한 질문을 받고 “무엇을 주장하는지에 대해 더 토론하고 알아봐야 한다”며 “생각이 다른 사람과 열린 대화를 해보고 하나로 녹여 더 높은 수준의 창조를 할 수 있는 조직이 국민의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씨는 예전에 만난 적이 있다”며 “얼마든지 본인이 (전당대회에) 출마한다고 하면 그건 자유가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김 전 장관은 윤희숙 혁신위원장을 겨냥해 “누구를 쇄신하고자 할 땐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며 “근거와 이유, 절차 중 당사자가 그 부분에 대해 자신을 변호하고 얘기할 수 있는 절차상 정당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당내 인적쇄신 관련) 당이 깨지고 나눠지고 쪼그라드는 방향의 혁신은 자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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