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바다서 청소 작업한 다이버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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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해상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다이버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13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인근 해상에서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이들 3명을 창원시내 병원 3곳으로 분산 이송했으나 2명은 사망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위독한 상태에서 호전돼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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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해상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다이버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13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인근 해상에서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이들 3명을 창원시내 병원 3곳으로 분산 이송했으나 2명은 사망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위독한 상태에서 호전돼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이들은 바다에 입수해 정박 상태의 5만 톤급 컨테이너선 하부 청소작업을 하고 있었다.
산소공급 장치를 선상에 두고 그 장치와 연결된 줄을 달고 입수하는 형태로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업자들이 물 위로 올라올 시간이 됐는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이상함을 감지한 현장 관계자는 다이버들을 육상으로 옮겼으나, 이미 모두 의식을 잃은 뒤였다.
전원 30대인 다이버 3명은 컨테이너선 소유 업체로부터 용역을 받은 잠수업체 소속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산소 공급과정에서 이상이 있었을 가능성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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