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무관’ 레알, 유니폼 스폰서로 연간 ‘4210억’ 수익...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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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이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유니폼 스폰서 계약으로 무려 2억 6000만 유로(약 4210억 원)를 번다.
비록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지만, 레알이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스페인 '아스'는 "레알이 아디다스로부터 1억 2000만 유로, 에미레이츠 항공으로부터 7000만 유로, 소매 스폰서인 HP사로부터 7000만 유로를 받는다면서 총 2억 6000만 유로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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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압도적이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유니폼 스폰서 계약으로 무려 2억 6000만 유로(약 4210억 원)를 번다. 세계 그 어떤 구단보다 높은 금액이다.
레알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킬리안 음바페 등을 영입하며 화려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특히 비니시우스, 음바페,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은 세계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러나 결과는 아쉬웠다. 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에 우승컵을 내줬고, 컵 대회에서도 조기에 탈락했다. 이에 레알이 새 시즌을 앞두고 폭풍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끈 ‘레전드’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딘 하위선 등을 영입했고, 계속해서 영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비록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지만, 레알이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유니폼 스폰서 계약도 최고다.
스페인 ‘아스’는 “레알이 아디다스로부터 1억 2000만 유로, 에미레이츠 항공으로부터 7000만 유로, 소매 스폰서인 HP사로부터 7000만 유로를 받는다면서 총 2억 6000만 유로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다른 그 어떤 구단보다도 높은 수익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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