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vs 김광현, 대전서 통산 첫 선발 맞대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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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 류현진(38·한화 이글스)과 김광현(37·SSG 랜더스)이 20일 다른 장소에서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과 김광현이 같은 날, 후반기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고 한화와 SSG의 주말 3연전이 다가오면서 두 왼손 에이스의 선발 맞대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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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 류현진(38·한화 이글스)과 김광현(37·SSG 랜더스)이 20일 다른 장소에서 선발 등판한다.
다음 주 주말에 프로야구 한화와 SSG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3연전을 벌인다.
변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26일 토요일 경기에서 류현진과 김광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대결을 벌일 수 있다.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이숭용 SSG 감독은 "다음 주 주말 선발 투수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주에 하자"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김광현과 코치진도 날짜상으로 류현진과 맞대결할 수 있다는 건,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광현은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류현진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이는 kt wiz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우천 취소, 선발 로테이션 변경 등의 변수가 없다면, 류현진과 김광현은 닷새를 쉬고서 26일에 선발로 나선다.
류현진과 김광현의 선발 맞대결은 한국 야구팬들이 가장 기다린 매치업이다.
2006년 한화에서 데뷔한 류현진과 2007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광현은 KBO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한 번도 마운드에서 붙은 적이 없다.
2010년 올스타전과 2011년 시범경기에서 한 차례씩 만난 게 전부다.
2010년 5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SK전에서는 둘이 선발 투수로 예고됐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맞대결은 불발됐다.
당시 류현진과 김광현은 경기 취소 결정 뒤 악수만 하고 헤어졌다.
류현진(2013∼2023년)과 김광현(2020∼2021년)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때도 맞붙지 않았다.
류현진과 김광현이 같은 날, 후반기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고 한화와 SSG의 주말 3연전이 다가오면서 두 왼손 에이스의 선발 맞대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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