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라크 골프의 새 중심

2025. 7.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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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야자수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은 여름의 낭만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필리핀 뉴클라크시티가 새로운 골프 목적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스카이블루CC는 필리핀 정부가 계획한 계획도시 뉴클라크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전략형 골프 코스다.

그동안 추진해온 블라디보스토크 골프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대신해 새롭게 개발을 시작한 곳이 바로 필리핀 클라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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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라크72 골프앤리조트
골프 관광 휴양 미식까지 여행 낭만 가득
초보부터 숙련된 골퍼 모두 즐길 수 있어
필리핀을 대표하는 복합리조트로 개발
마닐라 클라크공항 고속전철 2027년 완공
코스 관리가 뛰어난 필리핀 로열가든CC.

푸른 야자수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은 여름의 낭만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마치 남국의 휴양지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이곳은 필리핀 클라크. 가장 가깝고 저렴하면서도 수준 높은 골프 코스와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맛있는 현지 음식과 마사지까지, 클라크는 골퍼들에게 천국 같은 여행지다. 골프 라운드 후 휴양과 관광, 미식까지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성장하는 뉴클라크시티

필리핀 뉴클라크시티가 새로운 골프 목적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뉴클라크시티는 클라크국제공항에서 14.5㎞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근 정부 청사 이전이 확정됐다. 마닐라 공항의 혼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여객과 화물의 30% 이상을 클라크국제공항으로 이전하는 대규모 확장 공사도 진행 중이다. 마닐라와 클라크국제공항 간 고속전철은 2027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현대산업, 포스코, 대림, 한진중공업 등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구간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뉴클라크시티는 정부 청사 이전과 함께 필리핀 종합대학, 대형 병원, 각종 레포츠 시설 등으로 필리핀 최고의 관광, 행정, 물류의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골프리즈트와 (주)한스 공동운영계약 체결.

로열가든CC 스카이블루CC

뉴클라크시티에서 주목받는 골프장은 로열가든CC와 스카이블루CC이다. 로열가든CC는 접근성이 좋고 코스 관리도 뛰어난 곳으로 소문나 있다. 필리핀 양헬레스 시내에 위치한 18홀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파 72, 총 약 7000야드에 달하는 코스는 초보부터 숙련된 골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로열가든CC는 필리핀 클라크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이면 도착한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곧바로 골프장으로 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카이블루CC는 필리핀 정부가 계획한 계획도시 뉴클라크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전략형 골프 코스다. 18홀 모두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공략 루트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홀인 2번 홀은 커다란 호수에 둘러싸인 아일랜드 그린으로 내려치는 홀로 유명하다. 그린은 미세한 언듈레이선이 있고 그린 스피드는 매우 빨라 공략이 까다롭다.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목표로 개발

뉴클라크시티 골프리조트를 개발하는 곳은 블라디보스토크골프앤리조트 (주)훼미리 정일수 회장. 그동안 추진해온 블라디보스토크 골프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대신해 새롭게 개발을 시작한 곳이 바로 필리핀 클라크다. 작년 초부터 필리핀 정부(BCDA)로부터 팬데믹으로 개발이 중단된 뉴클라크시티 내 스카이블루 골프장(36홀)을 개발해보라는 제안을 받게 되면서 골프리조트 개발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블라디보스토크 골프리조트 회원들의 회원권 전환과 18홀 공사 후 중단된 사업으로 인한 미지급금과 주주 간 합의를 최종적으로 끌어낼 수 있었고 최종 협상을 통해 공동 운영 계약이 체결됐다. 지난주에는 클라크 앙헬레스 시내에 있는 로열가든 골프장(구코스 18홀 올해 11월 오픈, 신코스 18홀 2027년 오픈 예정)을 인수한 (주)한스와도 공동 운영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뉴클라크72 골프&리조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 정일수 회장은 "향후 단지 안에 워터파크, 콘도미니엄, 빌리지, 호텔, 카지노, 국제학교 등을 유치해 필리핀을 대표하는 복합리조트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블라디보스토크 골프&리조트 회원들에게는 지역별 설명회를 통해 대부분의 회원으로부터 회원권 전환 동의를 받은 상태이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전환 동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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