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순직해병 사건 관련 어떤 업급도 없었다”

신재우 기자 2025. 7. 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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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순직해병특별검사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는 "관련해 관계 기관이나 공직자에게 청탁 등 어떠한 언급도 한 일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주일 예배에서 "저는 채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언급도 한 일이 없다"며 "목회자나 기타 어떤 분에게도 사건에 대해 언급하거나 부탁한 일조차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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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가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순직해병특별검사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는 “관련해 관계 기관이나 공직자에게 청탁 등 어떠한 언급도 한 일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주일 예배에서 “저는 채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언급도 한 일이 없다”며 “목회자나 기타 어떤 분에게도 사건에 대해 언급하거나 부탁한 일조차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검팀이 지난 18일 자신의 주거지와 교회 당회장실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압수당했는데 이에 대해 많은 신도들의 우려와 문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관련자나 교인 누구로부터도 기도(를) 부탁받은 일조차도 없다”며 특검 수사에 대해서 “당연하며 필요한 조치라는 것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관련 없는 개인이나 기관이 명예를 훼손당하거나 억울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와 기도의 성스러운 장소”라며 “신성한 교회의 모습을 훼손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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