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조작’ 이기훈 밀항 시도 첩보 접수…해양경찰청 “해상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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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수사하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관련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아 도주 의혹이 제기된 이기훈씨가 밀항을 시도한다는 첩보가 접수됐다.
20일 해양경찰청 등 당국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은 지나 18일 오후 10시쯤 특검으로부터 이 씨가 밀항 시도 가능성이 있으니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해상 순찰·경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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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수사하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관련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아 도주 의혹이 제기된 이기훈씨가 밀항을 시도한다는 첩보가 접수됐다.
20일 해양경찰청 등 당국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은 지나 18일 오후 10시쯤 특검으로부터 이 씨가 밀항 시도 가능성이 있으니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해상 순찰·경계 강화하고 있다.
이 씨는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 직함으로 활동했다. 이 사건 관련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이 구속영장 청구함에 따라 이 씨는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상 경계 강화 협조 요청이 내려옴에 따라 항포구 위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국 관서에 공문이 하달돼 마찬가지로 전국 항포구와 해상 등도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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