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러, 여객기 추락 사과하라"…소송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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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정상이 지난해 자국 항공기 추락 사건에 관해 러시아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러시아 당국자들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문제는 왜 그들이 책임 있는 이웃국이 해야 할 행동을 하지 않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불행히도 우리는 여객기 추락에 관해 러시아 측으로부터 어떤 대응도 받지 못했다"라며 "우리의 요구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발언, 책임 인정과 관련자 처벌, 유족 보상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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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타우=AP/뉴시스]2024년 12월26일 카자흐스탄 악타우 인근 아제르바이잔항공 엠브라에르-190 항공기 추락 현장에서 구조대가 잔해 주변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가 AP에 제공. 2025.07.20.](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is/20250720150044783mhgz.jpg)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아제르바이잔 정상이 지난해 자국 항공기 추락 사건에 관해 러시아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관영 APA 등에 따르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다. 우리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고, 증명할 수 있다"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러시아 당국자들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문제는 왜 그들이 책임 있는 이웃국이 해야 할 행동을 하지 않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불행히도 우리는 여객기 추락에 관해 러시아 측으로부터 어떤 대응도 받지 못했다"라며 "우리의 요구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발언, 책임 인정과 관련자 처벌, 유족 보상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해당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 측에 국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경고했다.
앞서 지난해 12월25일에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체첸공화국 그로즈니로 가던 아제르바이잔항공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악타우에 추락해 38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당시 러시아가 기체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격추가 고의는 아니었지만 러시아 측이 문제를 은폐하려 했다는 주장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당시 알리예프 대통령과 통화했으나, 여객기 '격추'를 직접 인정하지는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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