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감사원, ‘尹 부부’ 비위 무마…상설특검 수사해야”

윤상호 2025. 7. 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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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20일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이 감사권을 오·남용했다면서 이를 수사할 상설특별검사 임명을 촉구했다.

그는 "혁신당은 감사원 오·남용 의혹을 철저히 수사할 상설특검 임명을 촉구한다"며 "검찰을 해체 수준으로 개혁하듯 감사원도 제자리로 돌려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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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권 오남용 사례로 서해공무원·전현희·월성1호기 폐쇄 감사 등 언급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20일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이 감사권을 오·남용했다면서 이를 수사할 상설특별검사 임명을 촉구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감사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이전 감사 관련 김건희씨 관련 업체에 대해선 감사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로써 윤석열 부부의 비위를 없던 일로 만들어줬다”고 비판했다.

김 대행은 감사권 오남용 사례로 △서해공무원 감사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감사 △월성 1호기 폐쇄 감사 △국가 통계 조작 감사 △방통위·공영언론에 대한 표적·위법·정치 감사 등을 꼽았다.

그는 “혁신당은 감사원 오·남용 의혹을 철저히 수사할 상설특검 임명을 촉구한다”며 “검찰을 해체 수준으로 개혁하듯 감사원도 제자리로 돌려보내겠다”고 강조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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