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있고, 다양한" 전주세계소리축제, 전통음악 정수 한자리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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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올해도 깊이있는 전통음악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본향의 메아리(echoes from the homeland)'를 키워드로 8월 13~17일까지 닷새간 전주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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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올해도 깊이있는 전통음악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본향의 메아리(echoes from the homeland)'를 키워드로 8월 13~17일까지 닷새간 전주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는 전통음악은 물론 월드뮤직, 클래식, 대중음악,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조직위는 이중 무엇보다 전통의 원형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먼저 소리축제의 대표 브랜딩 공연인 '판소리 다섯바탕'이 8월 13~17일까지 매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개막일인 13일에는 남상일 명창이 '수궁가'를 선보인다.
이어 이난초 '홍보가', 윤진철 '적벽가', 염경애 '춘향가', 김주리 '심청가' 등 각기 다른 판소리 공연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15일 오후 4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는 '산조의 밤'이 열린다. 즉흥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산조의 매력을 선사할 이 무대에서는 이지영 명인의 가야금 산조와 이용구 명인의 전초산류 단조 산조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또 올해 소리축제가 야심 차게 기획한 '성악열전' 시리즈가 15~17일 매우 오후 1시 30분 명인홀에서 펼쳐진다. '동희스님의 범패' 공연을 시작으로 '조순자의 여창가곡', '이춘희의 경기민요' 등을 만날 수 있다.
젊은 소리꾼들도 무대를 꾸민다.
13일부터 이틀간 명인홀에서는 황지영 '심청가', 류창선 '홍보가', 김미성 '춘향가', 김기진 '수궁가', 이서희 '적벽가' 등 차세대 소리꾼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 '청춘예찬 젊은 판소리'가 관객과 소통한다.
이와 함께 15일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서는 '강릉단오제X전주세계소리축제 푸너리' 공연이 진행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관계자는 "뿌리의 음악부터 새롭게 창조되고 확산한 음악까지 깊고 진한 결의 우리 음악이 전주 곳곳에서 울려 퍼질 예정"이라며 "전통의 원형을 오롯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전통음악으로 구성된 공연을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예매는 NOI 티켓에서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소리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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