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로 연대" 유재석→임시완, 집중호우 이재민 위로 [이슈&톡]

황서연 기자 2025. 7.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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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수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연예계 인사들도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인 배우 김세정, 코미디언 이승윤, 웹툰 작가 이말년(침착맨), 진태현 박시은 부부도 각각 1000만원을 기부하며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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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수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연예계 인사들도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방송인 유재석,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각각 5000만원, 탤런트 이혜영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인 배우 김세정, 코미디언 이승윤, 웹툰 작가 이말년(침착맨), 진태현 박시은 부부도 각각 1000만원을 기부하며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유재석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많은 양의 비로 피해를 본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시완 또한 "쏟아지는 비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하루빨리 비가 멈추고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시완


김세정


이혜영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하게 됐다. 하루빨리 비가 그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고, 김세정 또한 "피해 이웃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 작게나마 마음을 보탰다. 더 이상 큰 피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되는 등 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모두 1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특히 서부 경남 내륙지역, 충남 서해안 지역 등 일부 지역에만 집중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 강수량이 400mm를 웃도는 기록적인 물폭탄이 쏟아졌다. 정치권은 해당 지역들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긴급 지원을 제공하라며 촉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피해로 인해 방송가도 예정된 녹화를 연기하는 등 피해를 입기도 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당초 19일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록 페스티벌 인(in) 울산 특집'을 녹화할 예정이었으나 폭우로 인해 설치돼 있던 무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제작진은 녹화를 연기하고 "수해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하는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녹화 일정은 피해 복구 이후 순차적으로 다시 확정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세정 | 유재석 |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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