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시작부터 부상이탈 릴레이’…마운드 운용계획도 틀어진 삼성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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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후반기 출발이 험난하다.
투·타의 주축이 잇따라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까닭에 전력 구성이 쉽지 않다.
삼성은 후반기 첫날이었던 17일 외야수 김지찬(24)이 내전근 통증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후반기 초 복귀를 기대했던 베테랑 좌완투수 백정현(38)마저 부상 부위(어깨)의 회복이 더뎌 삼성 코칭스태프의 머릿속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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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후반기 첫날이었던 17일 외야수 김지찬(24)이 내전근 통증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19일에는 좌완투수 이승현(23)이 팔꿈치 피로골절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특히 이승현은 3개월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와 올 시즌 내 복귀가 어려워졌다. 전반기 16경기에서 로테이션을 지키며 4승7패, 평균자책점(ERA) 4.72을 기록했다. 이달 4일 대구 LG 트윈스전에선 116구를 던지며 9회초 1사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던 터라 아쉬움이 크다.
이승현의 이탈로 선발뿐 아니라 약점으로 꼽히는 불펜 운용에 따른 고민도 커졌다. 후반기 초 복귀를 기대했던 베테랑 좌완투수 백정현(38)마저 부상 부위(어깨)의 회복이 더뎌 삼성 코칭스태프의 머릿속이 복잡하다.
백정현은 전반기 29경기에 구원등판해 2승무패1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ERA) 1.95를 기록한 불펜의 에이스였다. 그의 복귀가 늦어진 데다 후반기 선발진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 이승현마저 이탈해 대체 선발자원을 기용해야 한다. 우완투수 양창섭(26)이 이승현의 빈자리를 대체한다.
삼성은 후반기부터 양창섭의 불펜 기용을 고려했다. 좌완투수 이승민과 양창섭의 컨디션을 끌어올려 김태훈, 배찬승, 이호성 등 기존 자원들과 함께 최적의 조합을 찾고자 했다. 그러나 이승현의 부상으로 양창섭이 자리를 옮기면서 이 계획도 틀어졌다. 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등 베테랑 우완투수들이 구위를 회복하고 힘을 보태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김지찬도 몸상태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한 달 가량 걸릴 전망이다. 올 시즌 이미 2차례나 부상자명단에 오르는 그는 60경기에서 타율 0.269(223타수 60안타), 17타점, 14도루로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출루율은 0.343으로 1번타자의 역할은 잘해냈기에 그의 이탈도 속이 쓰리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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