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볼티모어전 3타수 2안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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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쳐내면서 팀 역전승을 도왔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안방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26) 또한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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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쳐내면서 팀 역전승을 도왔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안방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깨는 활약이었다. 시즌 타율은 0.250(28타수 7안타)으로 올라갔다.
김하성은 이날 3회말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쳐냈고, 5회말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1-2로 뒤진 8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2루 도루(시즌 2호)에도 성공했다. 맷 타이스의 외야 뜬공 때 3루로 진루한 김하성은 챈들러 심프슨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간 탬파베이는 요나탄 아란다의 1루 땅볼 때 상대 1루수의 홈 악송구를 틈타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4-2, 역전에 성공했다. 9회초 1점을 내주기는 했으나 4-3으로 승리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47(352타수 87안타)로 내려갔다. 팀은 3-6으로 역전패를 당해 최근 4연패에 빠졌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26) 또한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31(118타수 39안타). 다저스는 밀워키에 7-8로 졌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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