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맞아 '국가 영웅' 금융 지원

송주오 2025. 7. 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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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영웅을 위한 금융지원을 상생금융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손님 만기이자 금액 중 815원과 하나은행의 추가 지원금 815원을 합해 계좌당 총 1630원을 독립유공자 지원을 위해 기부하도록 설계해 광복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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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한민국, 다시 뛰는 K-금융]하나금융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 출시
유공자·군인·경찰·소방관 우대
금리 혜택 포함 최고 연 8.15%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하나금융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영웅을 위한 금융지원을 상생금융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최근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대전지방보훈청이 협력해 새롭게 출시한 금융상품으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8.15%의 금리를 적용하며,가입 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손님에게 연 2.0%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025년(광복 80주년) 출생 신생아 또는 부모 연 2.0%, 하나은행 첫 거래 손님 연 1.15%, 태극기 게양하기 등 나라사랑 실천 서약 완료 손님 연 1.0% 등 다양한 금리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손님 만기이자 금액 중 815원과 하나은행의 추가 지원금 815원을 합해 계좌당 총 1630원을 독립유공자 지원을 위해 기부하도록 설계해 광복의 의미를 더했다.

하나은행은 은퇴 후 경제적 빈곤 해결에도 적극적이다. 노인빈곤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하나은행은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은퇴 후의 삶을 설계해주며 경제적 빈곤을 예방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하나더넥스트는 누구나 예외 없이 마주하게 되는 ‘일’과 ‘삶’의 마무리 단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자 출범한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다.

지난 3월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와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공동 오픈하면서 한 단계 진화했다. 하나더넥스트에서 은퇴설계와 관련한 전반적인 상담을 받은 뒤 연금 더드림 라운지에서 맞춤형 연금 솔루션을 받아 은퇴 후 삶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의 만족도도 높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705명의 손님이 하나더넥스트에서 상담을 받았다. 이 가운데에는 상담을 받은 손님이 주변 지인에 추천해 하나더넥스트를 방문한 손님이 다수를 차지했다. 상담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증거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최대 연 8%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을 선보여 소상공인의 자산형성을 돕고 있다. 이 상품은 사업장 구입 자금, 임차보증금, 세금 납부 목적으로 중도해지를 해도 기본금리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전국 약 4100여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의 노후 에어컨, 냉장고 등 저효율 에너지 기기를 고효율 에너지 기기로 교체하는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키오스크와 테이블오더, AI CCTV 등 디지털 전환 기기 보급도 지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이자 캐시백, 서민금융 등 민생금융과 사회공헌에 6400여억원을 지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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