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 오전 9시부터 신청

정석환 기자(hwani84@mk.co.kr) 2025. 7.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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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신청을 '요일제'로 받기 시작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신청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요일제에 따르면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인 지급대상자는 월요일인 21일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지급받은 이후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용지역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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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는 온·오프라인 모두 요일제
21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1, 6 신청
이사 계획있다면 지급방식 잘 택해야
서울의 한 상점에 붙어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안내 문구. [매경DB]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신청을 ‘요일제’로 받기 시작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신청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첫 주는 시스템 과부하를 막고 주민센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 신청’이 적용된다.

요일제에 따르면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인 지급대상자는 월요일인 21일 신청이 가능하다. 2, 7인 지급대상자는 22일 신청할 수 있다. 요일제 적용 마지막날인 25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5, 0인 지급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지역 여건에 따라 요일제 적용이 연장될 수 있다.

신청 방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뉜다. 온라인은 신청 기간인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시스템 점검시간인 매일 오후 11시30분부터 다음 날 0시30분에는 온라인 신청이 안된다.

오프라인은 같은 기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 은행 영업점 신청의 경우에는 오후 4시까지만 가능하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로 구분된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으려면 대상자가 이용하는 카드사 누리집, 앱, 콜센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방문하면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이 경우 신청한 다음 날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지급대상자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도 신청한 다음 날 지급된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준일인 지난 18일 이후 이사 계획이 있다면 본인에게 맞는 지급 방식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지급받은 이후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용지역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반면 이사하기 전 지역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지급받았다면 사용지역 변경이 불가능하다.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별시, 광역시 주민은 해당 특별시, 광역시에서 사용 가능하다. 도 지역 주민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 한 분도 빠짐없이 지급받으실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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