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KIA 투수에게 꽁꽁 막힌 ‘바람의 손자’···이정후, TOR전 3타수 무안타 침묵, 타율 0.247↓, SF는 4연패 수렁
윤은용 기자 2025. 7. 20. 12:25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다.
이정후는 2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7번·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7로 내려갔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해 KBO리그 KIA서 뛰었던 왼손 투수 에릭 라우어를 상대한 이정후는 3회초 첫 대결에서 볼카운트 2B-1S의 유리한 상황에서 라우어의 86.4마일(약 139㎞) 커터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정면으로 향했다. 이 타구의 속도는 92.3마일(약 148.5㎞)이 찍혔고, 안타 확률은 무려 65%나 됐다.

이정후는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카운트 0B-2S의 불리한 상황에서 라우어의 83마일(약 133.6㎞) 커터를 받아쳤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토론토의 불펜 투수 브렌든 리틀을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85.1마일(약 137㎞) 너클 커브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토론토에 3-6 역전패를 당하고 4연패에 빠졌다. 52승47패가 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라우어는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5승(2패)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2.80이 됐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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