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산사태·폭우로 1명 숨지고 2명 실종

윤종환 기자 2025. 7. 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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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3채 무너져 주민 4명 매몰
70대 여성 숨져...다른 3명 생존
펜션 투숙객 등 2명은 급류 실종
가평 조종천 월류한 대보교. [사진=한강홍수통제소]

[인천 = 경인방송] 경기 가평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지며 주민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20일) 새벽 4시37분쯤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에서 산사태로 주택 3채가 무너지며 주민 4명이 매몰됐습니다.

이 중 3명은 구조됐으나 70대 여성 A씨는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밖에 새벽 5시쯤 가평군 조종면 소재 펜션에서 "함께 투숙하던 친구가 차를 옮긴다고 나갔다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수색에 나선 상탭니다.

또, 아침 6시 15분쯤에는 상면 항사리 대보교에서 40대 남성이 급류에 실종됐다는 신고도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조치 중입니다.

오늘 가평군에는 조종면 등 지역에 새벽 3시 30분을 전후해 시간당 76㎜가 쏟아졌으며 일 누적 강수량은 오전 9시 30분 기준 197.5㎜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산립청은 오전 8시부터 경기지역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나뉘며, 현재 대전·세종·충북·충남·부산·대구·광주·울산·전북·전남·경북·경남에 '심각', 서울·인천·강원에 '경계', 주의 단계는 제주에 각각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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