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주문한 뒤 노쇼"…음식 나눈 점주에 쏟아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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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피해를 본 한 자영업자가 만들어둔 음식 100개를 이웃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눈 사연이 전해졌다.
나눔 글을 게시한 점주 A씨는 "오늘 단체 주문으로 기본 밥버거 100개를 주문받았는데 노쇼를 당해서 나눔 중"이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점주분 피눈물 나셨겠다", "노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사장님 돈쭐나시고 힘내시길", "가까우면 가서 도와드리고 싶다" 등 피해 점주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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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피해를 본 한 자영업자가 만들어둔 음식 100개를 이웃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눈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봉구스밥버거 나눕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나눔 글을 게시한 점주 A씨는 "오늘 단체 주문으로 기본 밥버거 100개를 주문받았는데 노쇼를 당해서 나눔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철역 출구 뒷길에 있으니 편하게 와서 가지고 가라"며 "1인당 2개까지 드릴 수 있다. 채팅 안 주고 그냥 와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 글은 잠시 후 '나눔 완료' 처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점주분 피눈물 나셨겠다", "노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사장님 돈쭐나시고 힘내시길", "가까우면 가서 도와드리고 싶다" 등 피해 점주를 위로했다.
한 누리꾼은 "선금을 받으라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 게 선금 요구하면 '그냥 다른 데 갈게요' 하는 경우가 많다. 선금은 꺼려하는 게 문제"라고 했다.
최근 군인·군부대를 비롯해 공기업,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 의료기관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일 노쇼 사기 등 민생경제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계획을 밝혔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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