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 성북 종암동 일대, 친환경 주거단지로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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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지인 서울 성북 종암동 일대가 친환경 주거단지로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종암동 125-35번지 일대 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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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급경사지인 서울 성북 종암동 일대가 친환경 주거단지로 재정비된다.

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대상지 일대는 구릉지 및 채석장 절개지에 위치해 가파르고 협소한 도로 등 주민 보행에 불편을 야기하고 주거 안전을 위협하던 열악한 노후 주거지로 2023년 8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이 반영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주변 개운산 경관 및 주택단지를 고려해 제3종 일반주거단지는 유지하고 제1종 및 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최고 22층 14개동 854가구(임대 133가구)로 계획했으며 분양 가구수는 기존 684가구에서 721가구에로 37가구가 증가된다.
개운산을 삼면에 두른 입지 특성을 고려해 숲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하고 개운산 능선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과 단지 중심에 통경구간을 십자형으로 교차해 어디서나 개운산 경관 조망을 누리도록 계획했다. 경사형 및 수직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안전하고 편히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가 일대에 양질의 주택 공급과 주변 지역을 고려한 조화로운 단지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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