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첫 '우주 급유' 성공..미국보다 한발 앞섰다

디지털뉴스팀 2025. 7. 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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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구 궤도에서 연료가 고갈된 자국 위성에 '우주 급유'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용 위성 간 급유는 세계 최초 사례로, 미국보다 한발 앞섰다는 평가입니다.

중국 당국은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지만, 실제 급유가 이뤄졌다면 미국보다 먼저 상용 위성에 직접 연료를 주입한 첫 사례가 됩니다.

미국은 과거 실험용 위성이나 대체 추진기를 이용한 '간접 급유'를 시도한 바 있지만, 중국은 연료탱크 밀봉 기술 등 고난도 직접 급유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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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 간 '우주 급유'를 하는 개념도 [NASA]

중국이 지구 궤도에서 연료가 고갈된 자국 위성에 '우주 급유'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용 위성 간 급유는 세계 최초 사례로, 미국보다 한발 앞섰다는 평가입니다.

민간 우주 추적 기업 콤스포크(COMSPOC)에 따르면, '스젠 21' 위성과 '스젠 25' 위성이 정지궤도에서 밀착한 뒤 연료를 주고받는 장면이 감지됐습니다.

스젠 21은 2021년 발사된 우주 쓰레기 수거 위성, 스젠 25는 급유 전용 위성으로, 올해 발사됐습니다.

급유 연료는 액체 추진제인 하이드라진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 당국은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지만, 실제 급유가 이뤄졌다면 미국보다 먼저 상용 위성에 직접 연료를 주입한 첫 사례가 됩니다.

미국은 과거 실험용 위성이나 대체 추진기를 이용한 '간접 급유'를 시도한 바 있지만, 중국은 연료탱크 밀봉 기술 등 고난도 직접 급유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우주 급유 기술은 위성의 수명 연장과 임무 지속성 확보는 물론, 군사적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정찰 위성의 궤도 변경과 회피 기동 등 전략적 유연성이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방부도 이번 급유 장면을 자국 정찰위성으로 정밀 감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우주당국과 안보 당국은 중국의 기술 진전에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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