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대기만 하면 '모두를 위한 해설'…무장애 전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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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은 8월부터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무장애(배리어프리) 전시해설'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각·청각장애인을 포함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시각장애인은 음성 안내로, 청각장애인은 수어 안내로, 외국인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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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8월부터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무장애(배리어프리) 전시해설'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각·청각장애인을 포함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무장애 전시해설을 통해 관람객이 개인 스마트폰으로 전시품 옆 NFC 태그를 터치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음성 안내나 수어 해설 영상을 통해 전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시각장애인은 음성 안내로, 청각장애인은 수어 안내로, 외국인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내국인은 종이 홍보물 대신 QR스캔을 통해 전시 해설 내용의 상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시스템은 시각장애인 중 90% 이상이 점자를 읽기 어렵고, 청각장애인의 문해율이 60% 미만에 머무는 현실을 반영해 음성과 영상 중심으로 서비스를 설계했다. 별도의 장치 없이 개인 휴대기기만으로도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자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는 서울공예박물관 내 공예역사 상설전과 직물공예 상설전시, 박물관 내외부 공간에 설치된 공예작가들의 공예가구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전시 안내 도입을 넘어 '종이 없는 박물관' 환경 구현에도 앞장서는 사업이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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