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식, 뒤부아에 5라운드 TKO…복싱 헤비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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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복서 올렉산드르 우식이 영국의 대니얼 뒤부아를 또 한 번 무너뜨리며 복싱 헤비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우식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WBA·WBC·IBF·WBO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뒤부아를 5라운드 TKO로 꺾었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우식은 이번 승리로 프로 통산 24전 전승(19KO)을 기록하며 현역 최강의 헤비급 복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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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우식은 이번 승리로 프로 통산 24전 전승(19KO)을 기록하며 현역 최강의 헤비급 복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경기 초반부터 빠른 발과 정확한 왼손 카운터로 뒤부아를 몰아붙였고, 5라운드에서 왼손 훅으로 첫 다운을 빼앗은 데 이어 연이은 공격으로 또 한 번 무릎을 꿇렸다.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경기 후 우식은 "뒤부아에게 미안하지만, 이게 스포츠다. 이제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2~3개월 푹 쉬고 싶다"고 말했다. 뒤부아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지만 결과를 받아들인다.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AP,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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